- 극적인 순위 변동으로 인해 손에 땀을 쥐는 예측 불허의 레이싱 펼쳐
- DCT RACING 팀 최종 우승…초대 챔피언 팀으로 도약
(사진제공 = 오토매닉스)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진 심레이싱 대회인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 파이널라운드가 많은 랜선 관객들의 호응을 받으며, 지난 10월 28일을 마무리로 막을 내렸다.
오토매닉스(대표이사 이상학)와 아프리카 콜로세움(대표 채정원)이 공동 주최하는 한국 최고의 e스포츠 레이싱 대회인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성장하고자 기획됐다. 국내 모터스포츠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모터스포츠 대중화 및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의의 또한 담겨 있다.
레이싱 시간대, 서킷 환경 등 매 라운드 마다 다양한 경기 환경에서 진행되어 더욱 흥미를 유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킨 챔피언십 파이널라운드는 매 라운드마다 극적으로 변동되는 순위로 인한 예측불허의 우승팀 예상에 관객들의 재미를 더했다.
(사진제공 = 오토매닉스)
AMX e스포츠 챔피언십 파이널은 27, 28일 양일간 대표전, 2인팀전, 3인팀전으로 구성된 총 6개 라운드로 펼쳐졌다. 매 라운드는 시시각각 변하는 순위 변동으로 인해,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다.
첫째 날, 오프라인 대회 전까지 DCT ERACING팀이 종합 1위를 달렸으나 DCT RACING팀에게 그 자리를 빼앗기며DCT RACING 56포인트, DCT ERACING 30포인트, 아트라스BX E-SPORTS팀 29포인트로 마무리되었다. 경기 마지막 날, DCT ERACING팀이 3인팀전에서 35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 탈환을 노렸지만 첫날의 부진으로 인해 결국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1,2위의 순위 결정전만큼 아트라스팀의 2위를 차지하려는 경기 또한 흥미진진했다. 결국 아트라스팀은 3위를 차지했지만, 2위와의 차이는 겨우 5포인트였다.
경기의 최종결과는 다음과 같다. 16라운드 대표전은 DCT ERACING의 김규민이 1위, DCT RACING 의 김영찬이 2위 ATLASBX E-SPORTS 팀의 임재혁 3위를 차지했다. 2인 팀전이 펼쳐진 17라운드는 DCT RACING의 김영찬, 박치형이 1위, 팀BTC의 이영탁, 이정우가 2위, REDCON 모터스포츠의 이재빈, 최준원이 3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진18라운드 3인 팀전은 DCT ERACING의 박윤호, 러블리차차, 김규민이 1위를 ATLASBX E-SPORTS 팀의 임재혁, 류석, 김종겸이 2위, REDCON 모터스포츠의 이재빈, 신호철, 최준원이3위를 차지했다.
DCT RACING은 양일간 104포인트를 획득, 총 278포인트로 1위로 올라서며 DCT ERACING과 ATLASBX E-SPORTS팀의 추격을 따돌리고 AMX e스포츠 챔피언십 파이널라운드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총상금 규모 1비트코인(BTC)으로(당일시세 : 약74,000,000원) 1위를 차지한 DCT RACING 팀은 0.4 BTC, 2위 DCT ERACING 팀은 0.2 BTC, 3위 ATLASBX E-SPORTS 팀은 0.1 BTC를 지급받게 되며, 20위까지 차등으로 나머지 상금이 지급된다.
(사진제공 = 오토매닉스)
또한, 챔피언십 파이널라운드 시상과 더불어 지난 10월 21일 진행된 주니어컵 최종전 시상과 인플루언서 팬투표 시상을 함께 진행했다.
주니어컵의 우승자는 박윤호(세명고)이며, 2위 안희정(운양고), 3위 신우진(판교고)가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시상자들은 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인플루언서 팬투표 결과는 1위 윤성로(TEAM BTC), 2위 류석(아트라스 BX E스포츠팀), 3위 신우섭(PSR), 4위 러블리차차(DCT ERACING), 5위 힛지(NJC)가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윤성로(TEAM BTC)는 상금 1,000만원과 더불어 여행과 미식 그리고 모터스포츠 및 이동성에 대한 열정을 발견할 수 있는 미쉐린 패션익스피리언스(천만원 상당)의 특권을 추가로 획득했다. 그 외 2위 500만원, 3위 300만원, 4위 200만원, 5위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 극적인 순위 변동으로 인해 손에 땀을 쥐는 예측 불허의 레이싱 펼쳐
- DCT RACING 팀 최종 우승…초대 챔피언 팀으로 도약
(사진제공 = 오토매닉스)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진 심레이싱 대회인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 파이널라운드가 많은 랜선 관객들의 호응을 받으며, 지난 10월 28일을 마무리로 막을 내렸다.
오토매닉스(대표이사 이상학)와 아프리카 콜로세움(대표 채정원)이 공동 주최하는 한국 최고의 e스포츠 레이싱 대회인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성장하고자 기획됐다. 국내 모터스포츠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모터스포츠 대중화 및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의의 또한 담겨 있다.
레이싱 시간대, 서킷 환경 등 매 라운드 마다 다양한 경기 환경에서 진행되어 더욱 흥미를 유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킨 챔피언십 파이널라운드는 매 라운드마다 극적으로 변동되는 순위로 인한 예측불허의 우승팀 예상에 관객들의 재미를 더했다.
(사진제공 = 오토매닉스)
AMX e스포츠 챔피언십 파이널은 27, 28일 양일간 대표전, 2인팀전, 3인팀전으로 구성된 총 6개 라운드로 펼쳐졌다. 매 라운드는 시시각각 변하는 순위 변동으로 인해,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다.
첫째 날, 오프라인 대회 전까지 DCT ERACING팀이 종합 1위를 달렸으나 DCT RACING팀에게 그 자리를 빼앗기며DCT RACING 56포인트, DCT ERACING 30포인트, 아트라스BX E-SPORTS팀 29포인트로 마무리되었다. 경기 마지막 날, DCT ERACING팀이 3인팀전에서 35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 탈환을 노렸지만 첫날의 부진으로 인해 결국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1,2위의 순위 결정전만큼 아트라스팀의 2위를 차지하려는 경기 또한 흥미진진했다. 결국 아트라스팀은 3위를 차지했지만, 2위와의 차이는 겨우 5포인트였다.
경기의 최종결과는 다음과 같다. 16라운드 대표전은 DCT ERACING의 김규민이 1위, DCT RACING 의 김영찬이 2위 ATLASBX E-SPORTS 팀의 임재혁 3위를 차지했다. 2인 팀전이 펼쳐진 17라운드는 DCT RACING의 김영찬, 박치형이 1위, 팀BTC의 이영탁, 이정우가 2위, REDCON 모터스포츠의 이재빈, 최준원이 3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진18라운드 3인 팀전은 DCT ERACING의 박윤호, 러블리차차, 김규민이 1위를 ATLASBX E-SPORTS 팀의 임재혁, 류석, 김종겸이 2위, REDCON 모터스포츠의 이재빈, 신호철, 최준원이3위를 차지했다.
DCT RACING은 양일간 104포인트를 획득, 총 278포인트로 1위로 올라서며 DCT ERACING과 ATLASBX E-SPORTS팀의 추격을 따돌리고 AMX e스포츠 챔피언십 파이널라운드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총상금 규모 1비트코인(BTC)으로(당일시세 : 약74,000,000원) 1위를 차지한 DCT RACING 팀은 0.4 BTC, 2위 DCT ERACING 팀은 0.2 BTC, 3위 ATLASBX E-SPORTS 팀은 0.1 BTC를 지급받게 되며, 20위까지 차등으로 나머지 상금이 지급된다.
(사진제공 = 오토매닉스)
또한, 챔피언십 파이널라운드 시상과 더불어 지난 10월 21일 진행된 주니어컵 최종전 시상과 인플루언서 팬투표 시상을 함께 진행했다.
주니어컵의 우승자는 박윤호(세명고)이며, 2위 안희정(운양고), 3위 신우진(판교고)가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시상자들은 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인플루언서 팬투표 결과는 1위 윤성로(TEAM BTC), 2위 류석(아트라스 BX E스포츠팀), 3위 신우섭(PSR), 4위 러블리차차(DCT ERACING), 5위 힛지(NJC)가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윤성로(TEAM BTC)는 상금 1,000만원과 더불어 여행과 미식 그리고 모터스포츠 및 이동성에 대한 열정을 발견할 수 있는 미쉐린 패션익스피리언스(천만원 상당)의 특권을 추가로 획득했다. 그 외 2위 500만원, 3위 300만원, 4위 200만원, 5위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