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 첫 오프라인 대회… 참가자 · 관객 · 후원사 모두 사로잡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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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명이 함께 달릴 수 있는 심레이싱 경기장 완벽 구성… 시선 압도하는 경기 규모 · 깔끔한 경기 운영 선보여

- 후원사 제품 적극 활용한 전략적 제품 배치… 로지텍G, 벤큐, 넥스트레벨 제품 등 성공적인 PPL 진행

- 경기 전반에 걸쳐 DCT 우위 점해… 종합 포인트 순위 DCT 레이싱 1위, DCT E레이싱 2위로 순항


  오토매닉스(대표이사 이상학)와 아프리카 콜로세움(대표이사 채정원)이 공동 주최하는 심레이싱 대회,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 4 · 5 · 6라운드가 국내 최초 및 세계 최초 타이틀을 경신하며 성료했다. 압도적인 경기 스케일 구현 · 화려한 장비 구성 ·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명장면을 연출하며 경기 규모 및 운영, 경기 과정 등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4(2인 팀전) · 5(3인 팀전) · 6라운드(대표전)는 시즌 처음으로 시도되는 트리플 라운드이자 오프라인 경기였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4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한편, 온라인에서만 마주했던 20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화합을 다졌으며,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오프라인 대회를 기점으로 심레이싱에 더욱 빠져들게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오프라인 경기장은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과 함께 하는 후원사 제품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로지텍G G923과 아스트로 A20 게이밍 헤드셋, 넥스트레벨 F-GT 등이 레이싱 기어와 헤드셋, 레이싱 기어 거치대로 활용됐다. 특히 벤큐가 6월 23일 론칭한 게이밍 모니터 EX2510S 3대를 연이어 배치한 모습은 경기 참가자 · 온라인 관객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몰입감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롱 비치 시가지 서킷에서 펼쳐진 4라운드는 코너각은 크고, 길이 좁은 시가지 서킷 특성상 예상 못한 장면이 다수 연출됐다. 출발 직후 DCT 레이싱, DCT E레이싱, DCT E스포츠 순으로 DCT 팀 독주 체제가 형성됐지만, 안희정(DCT E스포츠)의 제동 실수로 순위권에서 밀려났으며, 코스 복귀 과정에서 사고에 휘말려 등수가 16위까지 하락했다.


  그 외에는 큰 이변 없이 DCT 레이싱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고, DCT E레이싱, E-URO 예선 경기의그리드 순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10 그리드 · 9그리드에서 출발한 BTC, 아트라스BX E-스포츠 팀이 각각 4 · 5위로 경기를 마무리했으며, DCT E스포츠는 사고 이후 남다른 페이스를 유지하며, 최종 6위로 마무리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5라운드는 서킷 폭이 넓고, 함께 붙어 다닐 수밖에 없는 오벌 트랙 특성상 사소한 추돌이 대형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반복됐다.


  50분 동안 진행된 레이스는 로아르 레이싱, 쿼드로 E-레인 레이싱 팀, PSR 순으로 시작됐다. 시작과 동시에 1위 · 2위 충돌 및 NJC가 쏠라이트 인디고 퍼포먼스를 추돌하면서 7대가 연속 충돌 및 스핀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NJC는 그 책임으로 피트 스루 패널티를 받았으나 이행하지 않았고, 결국 대회 최초로 해당 라운드에서 실격됐다.


  드라이버 교체, 연료 재급유 및 사고 수리 등으로 인해 각기 다른 피트인 전략을 펼쳤고, 그 과정에서 순위가 수차례 바뀌었다. 경기 종료 10분을 남겨두고 연비 주행을 병행한 피트인 전략, 굵직한 사고를 피한 아트라스 E-스포츠 팀이 선두를 끝까지 유지하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DCT 레이싱과 DCT E레이싱이 각각 2 · 3위를 차지했다.





  스파 프랑코샤 그랑프리 서킷에서 펼쳐진 6라운드는 DCT가 압도했다. DCT 레이싱, DCT E레이싱, DCT E스포츠가 예선 상위권을 점령했다. 그러나 DCT E스포츠는 출발과 동시에 아트라스BX E-스포츠 팀에 자리를 내줬고, DCT E스포츠는 E-URO와 경합 과정에서 살짝 추돌하여 순위가 9위로 떨어졌다. 이후 큰 변동 없이 DCT 레이싱이 1위, DCT E레이싱이 2위, 아트라스BX E-스포츠 팀이 3위를 차지했다.


  첫 오프라인 대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경기 스케일 실화냐”, “현장에서 보고 싶다”, “심레이싱 대회에 걸맞은 적절한 심사였다”, “해설진의 디테일한 설명이 대회 몰입감을 한층 높여준다” 등 오프라인 경기장 구성과 경기 운영, 해설진에 대한 호평이 거듭됐다. 또한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영국 레이스스팟과 KARA 긴밀한 협업으로 경기 종료 시점 기준으로 모든 심의를 깔끔하게 마쳤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심레이싱 대회,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타이틀 스폰서인 BMW 코오롱 모터스를 비롯해 업비트, 미쉐린코리아, 로지텍G, 벤큐, 넥스트 레벨 레이싱, 카라운드, 스티즈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자동차 · 게이밍 기어 · 의류 기업들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상학 오토매닉스 대표는 “모든 직원이 사활을 걸었던 시즌 첫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모든 게 대회 참가자와 후원사 모두가 함께 힘은 모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특히 대중들이 심레이싱을 알아보고, 조금씩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점에 대한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한국에 심레이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으며, 주최측은 대회 진행간 주기적인 방역 작업 및 선수들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팬데믹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 주최는 앞으로 예정된 2번의 오프라인 대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개편안에 맞춰 관중 초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 7라운드는 7월 6일 화요일 오후 8시 반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AMX e스포츠 챔피언십 유튜브 채널 및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와 관련된 공지사항 및 자세한 정보는 AMX e스포츠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www.amxesports.com) 및 공식 인스타그램(@amx.espor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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